요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다.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생각이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. 회사 일이 널널해서 몸이 덜 피곤하니 잡생각할 시간이 많아 져서 그런가보다.
굵직한 문제들은 예상밖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나에게 전혀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다. 일처리는 마무리가 되었고 남은 것은 기다리는 것 뿐.
4월 중순이 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 마무리 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다.
이렇게 한달 두달 보내다 보면 어느새 올 한해도 끝나겠지. 시간이 참 빠르다.
현재 이룬 것도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하니 그게 아쉬우면서도, 나는 하루 하루가 행복한데 큰 일을 이루지 않았어도 이 또한 축복 아닌가 생각도 들고.
– 멜번 아파트 매매 (매도)
– 2월 19일 새 학기 시작, 첫 수업부터 언어차별적인 이슈가 존재 (담당 코디네이터와 이메일 주고 받음)
첫 수업 이후, 바로 시간표 변경. 학교에 대한 실망. 자부심 상실. 교육기관이 아닌 대기업같은 느낌
– 부활절 휴가 계획이 전면 변경되면서 내가 원하는 곳은 모두 예약이 꽉차서 갈 수가 없음. 새로운 도전을 해야할 것 같음